어반자카파, 27일 1년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6월 단독 콘서트 개최
2016-05-12 09:44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어반자카파가 오는 27일 소속사 이적 후 약 1년만에 새로운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감성 넘치는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혼성 보컬그룹 어반자카파가 오는 27일 약 1년만에 새로운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어반자카파가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구축해놓은 정통 ‘어반자카파 스타일’의 곡을 타이틀로 하여 특유의 세련된 감성이 담긴 R&B 장르 기반의 곡들이 수록될 예정이다. 기존의 앨범보다 한층 더 성숙한 어반자카파를 만나볼 수 있는 앨범이다. 현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발매되는 첫 앨범이기에 어반자카파만의 음악색을 표현해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완성된 앨범이라는 후문이다.
많은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어반자카파의 앨범 발매 소식이 전해지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어반자카파는 오는 6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 예정인 단독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단독콘서트에서 역시 기존의 인기를 끌은 곡을 비롯해 새로운 앨범의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 티켓 오픈은 5월 13일 오후 8시부터 티켓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에서 예매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