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미리보기!] GS건설, '스카이시티자이'…실속형 준중대형 구성으로 '주목'(영상)
2016-05-11 15:46
각종 호재 가시화에 인구유입 늘며 미분양 줄고 가격은 회복세 지속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하늘도시 내 7년 만에 신규 분양 아파트가 공급된다. GS건설의 ‘스카이시티자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스카이시티자이는 영종하늘도시 택지개발지구 A39블록(인천시 중구 중산동 1881-2)에 지하 2층~지상 31층, 10개 동, 전용면적 91~112㎡, 총 103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실제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영종하늘도시에 입주한 ‘영종힐스테이트’ 전용 84㎡는 지난해 3월 2억7500만~3억원선에 거래됐으나, 올해 3월에는 3억2000만~3억5500만원으로 1년 새 16~18%(약 5500만원)가량 몸값이 뛰었다.
영종하늘도시 인구는 지난 2011년 이후 꾸준한 증가 흐름을 타고 있다. 2011년 12월에는 3만7235명에 불과했으나, 2015년 12월에는 6만2148명으로 4년 새 67%인 2만5000여명의 인구가 유입됐다. 같은 기간 가구수도 1만5908가구에서 2만6405가구로 66% 뛰었다.
이어 그는 “영종지구 개발계획 현실화로 영종지구에 유입되는 근로자수가 지속 증가할 가능성을 감안할 때 아파트 수요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다”면서 “최근에는 한동안 신규 아파트 공급이 끊겼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잠재 수요도 큰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1034가구 규모의 스카이시티자이는 전용 98㎡이하가 전체의 91%를 차지하는 실속형 준중대형 구성으로 남향(남서포함) 위주로 배치된다. 단지 양쪽으로 총 21만5362㎡ 면적의 공원과 맞닿아 있으며, 단지 내 50% 이상을 녹지로 조성해 쾌적한 단지로 꾸민다.
단지 인근의 광역 교통인프라 구축으로 수도권과 전국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2014년 개통한 인천공항역 KTX를 통해 전국 각지로 3시간 28분(부산 기준)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올 3월 개통한 공항철도 영종역을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25분, 홍대입구역까지 37분, 서울역까지는 46분이면 닿는다. 인천공항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권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가 영종하늘도시 동부생활권의 중심지인 중심상업지역과 인접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반경 500m 내 영종1동주민센터(공사중), 영종파출소(지구대), 영종하늘도서관, 대형 진로마트가 있으며 차량으로 10분이면 롯데마트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좌우측으로 각각 6만632㎡, 15만4730㎡ 규모의 하늘체육공원과 힐링공원이 자리한다.
도보 5분 거리에 영종초와 하늘초가 있으며, 명문학군으로 특목고인 인천과학고, 인천국제고와 자율형사립고 영종하늘고에 진학이 가능하다.
GS건설 석성징 분양소장은 “영종지구는 우리나라와 외국을 잇는 관문도시임과 동시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파라다이스시티(카지노 복합리조트)와 같은 각종 개발계획이 본격화로 잠재가치가 뛰어난 곳”이라며 “인구 증가와 함께 집값이 동반상승하고 있어 머지않아 영종도 부동산 시장이 신흥강자로 급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카이시티자이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86-3(공항철도 운서역 2번 출구)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