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일본 고압가스보안협회와 정기회의 개최
2016-05-11 15:11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1일 일본 도야마에서 일본 고압가스안전 전문기관인 고압가스보안협회와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이번 회의는 지난 2003년 10월 ‘고압․LP가스분야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을 계기로 매년 교차 방문 형태로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가스안전공사는 한국의 종합적 안전관리 규정(SMS), 액화석유가스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대한 주요 이슈 등 국내 선진 안전관리 제도를 소개했다.
일본 측은 복합 수소자동차충전소 기준 및 운영현황, LP가스용기 재검사제도 등을 설명했다.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양 기관이 고압․LP가스분야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하게 만들어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이번 회의는 지난 2003년 10월 ‘고압․LP가스분야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을 계기로 매년 교차 방문 형태로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가스안전공사는 한국의 종합적 안전관리 규정(SMS), 액화석유가스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대한 주요 이슈 등 국내 선진 안전관리 제도를 소개했다.
일본 측은 복합 수소자동차충전소 기준 및 운영현황, LP가스용기 재검사제도 등을 설명했다.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양 기관이 고압․LP가스분야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하게 만들어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