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주요 여행사와 외국인농촌관광 유치 협약
2016-05-11 06:23
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외국인 관광객의 농촌관광 유치를 확대를 위해 하나투어 ITC, NH여행 등 주요 여행사들과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나투어 ITC는 모객 규모 국내 1위인 하나투어의 자회사로 외국인 관광객을 전문으로 하는 여행사다. 또한, NH여행은 '농촌으로 가는 행복열차' 운영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운영하는 농촌관광 전문 여행사다.
협약에 따라 농식품부는 주제와 시기에 따른 농촌관광 자원 추천 등 여행사의 상품기획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여행업계는 해당 정보를 활용해 외국인 일반 또는 기업 대상(MICE)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역할을 맡을 계획이다.
한편 농식품부는 `2016~2018년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세계 최대 공유 숙박 플랫폼인 에어비앤비와 지난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수 농촌 농촌관광자원에 대한 온라인 예약 결제 서비스 제공 및 홍보를 실시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주선하는 등 다양한 농촌관광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다.
농식품부 오경태 차관보는 "농촌에는 전통, 레포츠, 농산물 수확, 경관 및 생태 등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많이 있다"며 "외국인 전문 여행사 및 농촌관광 전문 여행사와 함께 농촌관광 상품 개발에 힘쓴다면 더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투어 ITC는 모객 규모 국내 1위인 하나투어의 자회사로 외국인 관광객을 전문으로 하는 여행사다. 또한, NH여행은 '농촌으로 가는 행복열차' 운영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운영하는 농촌관광 전문 여행사다.
협약에 따라 농식품부는 주제와 시기에 따른 농촌관광 자원 추천 등 여행사의 상품기획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여행업계는 해당 정보를 활용해 외국인 일반 또는 기업 대상(MICE)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역할을 맡을 계획이다.
한편 농식품부는 `2016~2018년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세계 최대 공유 숙박 플랫폼인 에어비앤비와 지난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수 농촌 농촌관광자원에 대한 온라인 예약 결제 서비스 제공 및 홍보를 실시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주선하는 등 다양한 농촌관광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다.
농식품부 오경태 차관보는 "농촌에는 전통, 레포츠, 농산물 수확, 경관 및 생태 등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많이 있다"며 "외국인 전문 여행사 및 농촌관광 전문 여행사와 함께 농촌관광 상품 개발에 힘쓴다면 더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