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VAV, 7인조 재정비 완전체 준비 완료…새 앨범 '브라더후드' 오늘(10일) 정오 공개
2016-05-10 08:12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6인조에서 7인조로 새로운 완전체의 모습을 갖추고 본격 출격한다.
VAV(에이스, 제이콥, 바론, 샤오, 세인트반, 겨울, 제한)는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브라더후드(Brotherhood)’를 정식 발매한다.
VAV의 새 앨범 ‘브라더후드(Brotherhood)’는 제 7의 멤버 '제한'을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멤버들의 마음을 '널 찾아 헤매었다’ ‘결국 우린 하나된 걸까' 등의 가사를 통해 표현한 멤버들간의 뜨거운 형제애를 다룬 웅장하고 터프한 힙합곡이다.
또한 B1A4, 뉴이스트, 오마이걸 등 다수의 아이돌들과 작업한 유성균(Sunny Visual)감독이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아 더욱 강력하고 화려해진 퍼포먼스를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내 더욱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10일 음원 공개와 함께 열리는 VAV 컴백 쇼케이스에는 국내 매체뿐 아니라 Youku(유쿠), Sohu(소후), LETV(러티비), NetEase music(왕이뮤직), Sina(신랑) 등 중국 및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 20여개 매체들이 취재를 신청하며 컴백 전부터 VAV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VAV는 국내외 매체의 뜨거운 관심 속에 쇼케이스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최근에는 의류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도 발탁되고 ‘VAV의 깜짝 스쿨어택!’을 통해 다양한 매력들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 바 있다.
VAV는 두 번째 앨범 발매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