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크나큰, 美 팝스타 마리오와 인증 사진 ‘화려한 인맥’ 눈길

2016-05-09 10:17

[사진=마리오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미국 팝스타 마리오(Mario Dewar Barrett)가 그룹 베스티, 크나큰과의 인증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마리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는 이들과 작업하게 되어 기대된다 (I'm excited to work with some talent from across the pound)" 라는 글과 함께 베스티와 크나큰 멤버들과 찍은 인증사진을 올렸다.

특히 마리오는 미국 유명 라디오 프로그램 '핫 나인티 세븐 (HOT 97)'에 출연해 베스티 유지의 가창력을 극찬한 바 있어 눈길을 끈다.

베스티와 크나큰 소속사 관계자는 "K팝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마리오가 베스티, 크나큰과의 작업을 위해 만났다"고 밝혔다.

마리오는 5월 3일 내한해 tvN 'SNL 코리아7'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베스티와 크나큰은 현재 새 앨범 작업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