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치 재창조를 위한 대표자원 선정

2016-05-09 07:59
「자랑스러운 인천 100선」선정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 실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인천가치 재창조를 위해 시행되고 있는 「자랑스러운 인천 100선」 선정과 관련하여 9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랑스러운 인천 100선」 온라인 이벤트 후보대상은 10개 군․구와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을 통해 추천되었으며, 이후 빅데이터 분석 및 실무심사를 통해 총 125선이 선정되었다.

이번 온라인 이벤트는 △역사․문화 <인천에서 대한민국 역사를 찾다> △자연․경관 <인천에서만 볼 수 있는 명작> △박물관․전시관 <시간의 역사 그리고 사람의 흔적> △생활문화․전통시장 <넉넉한 정서, 따스한 숨결 가득한> △축제 <빛남, 열정, 환희, 모두를 하나로 만드는> 5가지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온라인 이벤트를 마친 이후에는 전문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자랑스러운 인천 100선」을 최종 선정하고, 관련 책자가 발간될 예정이다.

公社 관계자는 “「자랑스러운 인천 100선」선정은 궁극적으로 인천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재창조하는데 있으므로 선정된 100선을 인천의 특화 관광콘텐츠로인식하고 적극 활용할 것이며, 이를 통해 국내외 방문객 및 인천시민에게 인천의 숨겨진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랑스러운 인천 100선」 온라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http://top100.travelicn.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스터[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