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가정의 달 행사…오늘부터 핫그리스피버거 2900원

2016-05-09 07:40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롯데리아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리아는 9~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핫크리스피버거를 정상가 4500원에서 약 33% 할인한 2900원에 판매한다. 앞서 롯데리아는 4~5일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완구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족과 함께 하는 의미가 깊은 달"이라며 "가정의 달의 의미를 롯데리아가 함께 하고자 어린이 고객과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