黨政, 오후 가습기 살균제 피해 종합대책 논의한다
2016-05-08 13:35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당정은 8일 국회에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에 대한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당정협의는 정진석 원내대표와 김광림 정책위의장 체제 이후 처음 열리는 당정 간 협의체다.
새누리당과 정부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가습기 살균제 피해 등의 종합대책을 강구한다고 밝혔다.
당정은 이날 협의에서 옥시레킷벤키저를 비롯한 관련 업체 제재 문제와 피해자 보상, 재발방지방안 등은 물론, 미세먼지 환경 문제 등에 대한 대책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