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얼굴 실명 공개 조성호가 시신훼손한 원룸 내부 공개,악취 진동하고 쓰레기 가득
2016-05-08 01:48
7일 채널A는 얼굴 실명 공개 결정이 내려진 조성호의 원룸 내부를 공개했다. 이 원룸에서 조성호는 피해자를 죽이고 시신을 훼손했다.
▲조성호의 원룸 내부 공개 영상 보러가기
이 날 채널A에 따르면 얼굴 실명 공개 결정이 내려진 조성호의 원룸에선 악취가 진동했고 쓰레기가 가득했다. 조성호는 이 원룸 화장실 욕조에 시신을 보관했다.
조성호는 올 3월 말에서 4월 초 사이 인천시 연수구 원룸에서 함께 살던 최모(40)씨와 말다툼을 하다 부엌에 있던 흉기로 최씨를 수차례 찔러 죽이고 10여 일에 걸쳐 시신을 훼손해 하반신과 상반신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도 일대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