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 상큼+발랄 '여름 소녀'로 변신…늘씬한 각선미 '눈길'
2016-05-06 06:00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여자친구가 상큼발랄한 섬머걸로 변신했다.
여자친구는 패션지 '오보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해피 섬머 위드 걸프렌드(Happy summer with Girlfriend!)'라는 컨셉트로 진행된 화보 속 깜찍하고 청순한 반전 매력의 섬머룩을 연출했다.
발랄한 매력도 있는가 하면 순백의 화이트 드레스로 청순미를 폴폴 뿜어냈다. 소녀스러운 분위기에 맑고 투명한 피부가 강조되며 순정 만화 속 여주인공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여름을 맞는 소녀들의 사랑스러운 느낌이 그대로 묻어나 보기만해도 청량함을 준다.
여자친구의 화보는 패션지 '오보이' 67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