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 허리 디스크로 5일 경기 결장
2016-05-05 13:51
한화는 5일 문학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2016 KBO리그 경기를 갖는다.
김성근 감독은 이날 더그아웃을 지키지 못하게 됐다. 한화 관계자는 "김성근 감독이 요추 3, 4번 추간판 탈출증(허리 디스크)으로 현재 강남 삼성병원으로 이동 중이다. 며칠 전서부터 극심한 허리통증에 시달렸다"고 설명했다.
5일 SK전에서는 김광수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팀을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