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VAV, 컴백 앞두고 의류 브랜드 모델 발탁…컴백 기대감 UP
2016-05-07 00:02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보이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의류 브랜드 모델에 전격 발탁되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새로이 7인조 완전체로 컴백을 앞둔 보이그룹 VAV의 소속사 AQ엔터테인먼트측은 최근 “멤버 바론과 세인트반이 스트리트 캠퍼스룩을 표방하는 의류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에 브랜드 관계자는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VAV의 이미지가 잘 맞아떨어지며, 신인 아이돌다운 패기로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 발탁의 이유를 밝혔다.
VAV는 데뷔 전부터 차세대 K-POP 그룹으로 꼽히는 등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예 보이 그룹이다. MBC 뮤직 리얼리티 'VAV 프로젝트'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들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데뷔와 동시에 두터운 팬층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 새 멤버 제한을 영입하고 6인조에서 7인조로 더욱 완전체의 모습을 갖춘 VAV는 더욱 강력해진 노래와 퍼포먼스에 색다른 브로맨스 콘셉트로 돌아올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