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청소년회관, 집 고치기 봉사활동 실시
2016-05-04 10:01
청소년과 함께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봉사를 통해 하모니를 실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청소년회관은 하모니실천단 사업의 일환으로 <하모니실천프로젝트 Vol.1 – 뚝딱뚝딱 사랑의 하모니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6월 11일 토요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뚝딱뚝딱 사랑의 하모니 집 고치기 봉사활동>은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기에 배워야 할 공동체 의식을 배우고, 지역사회의 이웃을 도우며 하모니를 실천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뚝딱뚝딱 사랑의 하모니 집 고치기 봉사활동>은 인천 원도심 일대(남구·중구·동구)의 노후화된 주택을 고쳐드리는 활동으로 진행되며,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본부와 함께 활동한다.
청소년들은 미장 보조, 도배, 전구 갈기, 청소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봉사활동 참가 인원은 17~19세의 고등학생 연령 청소년 총 40명으로 개인, 동아리, 단체 등의 신청이 가능하며, 지난 4월 30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회관 홈페이지(http://www.icyouth.or.kr)를 참고하거나 유선 032-887-5270~2 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