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의 남자' 신예 전영도, 달콤한 우희 이어 러블리 아영 가세 '남心까지 공략'
2016-05-04 08:40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달샤벳 우희에 이어 이번엔 아영이 신예 전영도의 지원타자로 나섰다.
4일 정오 공개되는 싱어송라이터 전영도의 신곡 ‘세이 아이 러브 유(Say I Love U)’ 의 뮤직비디오 티저에 달샤벳의 아영이 깜짝 출연한다.
공개될 티저 속 아영은 풋풋하고 달달한 곡 분위기에 맞춰 첫 데이트를 준비하는 설렘을 상큼하면서도 러블리하게 연기하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핑크색 잠옷을 입은 아영은 기지개를 켜며 일어나 외출을 준비하다가 연신 거울을 향해 혼잣말로 인사하는 일상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담아냈다.
전영도의 신곡 ‘세이 아이 러브 유(Say I Love U)’는 달샤벳 우희와 입을 맞춘 듀엣곡으로 풋풋한 연애의 애틋한 감정과 서로의 사랑을 확인 시켜주는 달달한 가사가 잘 묻어난 곡이다.
한편 전영도는 오는 6일 음원 발매에 앞서 SBS MTV '더 쇼'를 통해 첫 컴백 신고식을 치렀으며, 금일 MBC 뮤직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을 통해서도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