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제4기 경력개발 워크숍 개최
2016-05-03 14:48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 위원회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용인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센터에서 제4기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경력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 위원회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용인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센터에서 제4기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경력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2014년 11월 제 1기 모바일 아카데미 경력개발 워크숍 이후 네 번째로 개최된 이번 경력개발 워크숍에는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Mercedes-Benz Mobile Academy)’ 봄학기 참여 대학인 인하공업전문대학, 한국폴리텍 2대학 인천캠퍼스, 한국폴리텍 5대학 광주캠퍼스, 한국폴리텍 7대학 부산캠퍼스, 한국폴리텍 7대학 창원캠퍼스에서 학생 69명 및 담당 교수진 8명 등이 참가했다.
이번 워크숍은 모바일 아카데미 참여 학생들과 담당 교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및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의 현장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동차 실무 교육과 진로 및 경력개발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 신차 소개 및 주행 세션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신차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자동차에 대한 실무적인 이해를 위한 시간을 가졌으며, 전체 참가자들은 조별 커뮤니케이션 세션을 갖고, 앞으로의 진로 및 자동차 산업의 미래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사장은 “모바일 아카데미 3기까지 배출한 총 169명 졸업생 중 지원자 100% 전원이 성공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네트워크에 채용되었으며, 이와 같이 메르세데스-벤츠의 실질적인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이 눈에 띄는 성과로 이어져, 매우 고무적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