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뉴 에어프라이어 출시

2016-05-03 13:13

[사진=필립스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필립스코리아가 뉴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필립스 뉴 에어프라이어는 기존 모델에 비해 20% 가량 크기를 줄인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또 강한 열을 빠르게 순환시키는 ‘터보 스타 에어스톰’ 기술을 탑재해 더 바삭하고 균일한 저유분 요리가 가능해졌다는 게 필립스 측의 설명이다.

크기를 줄였지만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최대 3-4인분의 음식을 조리 할 수 있다. 

특히 터보 스타 에어스톰 기술로 기존 모델 대비 50% 더 균일하게 식재료를 익힐 수 있다. 

아울러 퀵클린 바스켓은 음식이 눌러 붙지 않도록 논스틱 코팅 처리되어 있어 세척의 시간도 줄였다. 손잡이와 바스켓, 팬은 모두 손쉽게 분리할 수 있어 세척이 용이하다.

블랙과 화이트의 총 2가지 색상으로 판매가는 30만원 대 초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