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중금리대출 인기돌풍…1000억 돌파
2016-05-03 12:48
중서민들의 금융애로 해소위한 상품 4개월만에 기록
광주은행의 이 같은 성과는 정부의 ‘가계부채 연착륙을 위한 서민금융 활성화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서민의 금융 부담을 덜어줌은 물론 금융소외계층을 은행권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중서민의 대출 이용 현상 분석과 상품설계에 집중한 결과이다.
중서민을 위한 대표 상품으로는 KJB새희망홀씨대출, KJB징검다리론 등 정부 정책의 서민금융상품을 비롯해 중소규모의 기업에 재직중인 급여소득자를 위해 출시된 ‘직장인퀵론’, 소득이나 보유재산이 없는 주부들을 위한 ‘주부퀵론’, 복잡한 서류 없이 필요자금을 빠르고 간편하게 지원하는 ‘스마트퀵론’ 등이 있다.
중금리대출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광주은행 전 지점에서 가능하고, 인터넷뱅킹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나은 고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폰으로도 간편하게 대출 신청이 가능한 ‘스마트뱅킹 대출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종욱 영업전략본부 송종욱 부행장은 "광주은행은 적극적인 중금리대출 지원을 통해 중서민의 고금리 대출 이용에 따른 이자부담 경감과 새로운 시장 개척을 바탕으로 소매금융 전문은행과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