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채팅 솔루션으로 콘텐츠 개발 시간 단축
2016-05-02 18:17
오픈톡온, API로 간단하게 채팅기능을 추가할 수 있어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참신한 아이디어의 애플리케이션이 발전을 이끌었던 모바일 시장이 보다 전문화되고 다양한 기능을 요구하는 소비자의 트렌드로 인해 변화의 바람을 맞고 있다.
과거 무차별 다수를 대상으로 한 애플리케이션이 주를 이뤘다면 이제는 특정 소비자군을 위한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이 부쩍 늘어나게 된 것이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막대한 비용과 노력이 요구되지만 까다로운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라면 과감한 투자가 선행돼야 하는 상황이다.
일부 기업의 경우 애플리케이션 개발 비용을 아끼고자 프리랜서 개발자에게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일임하곤 한다. 그러나 사후 관리 문제와 함께 특정 기능의 추가가 용이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 이에 채팅솔루션 오픈톡온을 개발한 ‘생각공간’ 관계자는 “변화하는 모바일 사용환경, 소비자 트렌드를 고려한다면 향후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확장성 문제를 반드시 염두에두고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생각공간이 선보이는 모바일 채팅솔루션 ‘오픈톡온’도 애플리케이션 개발 효율성을 높여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바일시장의 틈새시장 공략에 성공한 사례라 할 수 있다.
2013년부터 상용화의 길을 걸어온 ‘오픈톡온’은 ‘지구시민톡’, ‘마이서울’, ‘엔브릿지’ 등 대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관련 서비스를 적용하며 그 서비스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오랜기간 상용화로 검증된 솔루션을 바탕으로 빈틈없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 최근 애플리케이션 트렌드의 필수라 할 수 있는 쉽고 직관적인 API로 간단하게 채팅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업체 채팅기능을 구현하는 비용과 시간 절약할 수 있다는 점도 오픈톡온의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소비자의 취향 및 특성에 따라 선호하는 플랫폼이 구분되는 최근에는 Android, IOS, Windows 등 모든 플랫폼 지원하는 오픈톡온의 호환성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이에 기준 운용 중인 채팅앱은 물론 신규개발 앱, 게임 등 채팅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오픈톡온이 적용 가능해 인기를 얻고 있다.
내부 엔진 업그레이드로 더욱 최적화된 성능과 빨라진 속도로 사용이 가능해진 오픈톡온은 현재 오픈톡온 채팅솔루션을 적용하고자 하는 선착순 5개 기업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