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네시삼십삼분(4:33)은 블록버스터 모바일 액션 RPG ‘로스트킹덤’의 마법사 캐릭터 ‘아크메이지’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로운 마법사 캐릭터 ‘아크메이지’는 기존 글레디에이터(전사)와 슬레이어(검사)에 이은 세 번째 주인공으로, 화려하고 강력한 마법 기술을 활용해 다수의 적을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크메이지'는 마법지팡이를 무기로, 원소마법을 활용해 넓은 범위의 공격이 가능해 다수의 적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다.으며, 주요 스킬로 냉기와 암흑 속성의 ‘연계기’, 전뇌 속성의 ‘체인라이트닝’, 화염 속성의 ‘파이어버스트’ 등을 사용한다.

네시삼십삼분은 이번 ‘아크메이지’ 출시를 기념해 30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약 한달 간 ‘아크메이지를 선점하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크메이지’ 캐릭터로 레벨 55를 달성하는 선착순 30명에게 신화 아이템 사혈의 벨트를, 레벨 40을 달성하는 모든 유저에게 1000젬스톤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이벤트 기간 기간 내 접속만해도 마법의 돌, 전설-신화 등급 장신구 소환권 등 증정하는 ‘스페셜 출석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민진홍 네시삼십삼분 사업실장은 “’로스트킹덤’ 마법사 캐릭터 ‘아크메이지’는 아름다운 여성 캐릭터로 화려한 기술로 다수의 적을 휩쓰는 특징을 가졌다”며 “’로스트킹덤’은 앞으로도 경매장, 길드 콘텐츠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통쾌한 액션 모바일 게임의 재미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크메이지’ 업데이트 및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로스트킹덤’ 공식카페(http://cafe.naver.com/lostkingdom433)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