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측 "'뷰티풀 마인드' 여주인공 확정 NO…현재 검토중"
2016-05-02 14:39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박소담이 KBS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여주인공으로 내정됐다는 소식이 보도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2일 박소담 소속사 카라멜 이엔티 측은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박소담이 ‘뷰티풀 마인드’ 출연을 검토중인 것은 맞지만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뷰티풀 마인드’는 여주인공을 확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대본 리딩 및 티저 촬영을 진행한 바 있어 여주인공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