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프로방스 스파 바이 록시땅 론칭

2016-05-02 13:45

[사진=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한국의 첫번째 프로방스 스파 바이 록시땅 (Provence Spa by L’OCCITANE_을 론칭한다.

세계 85개국 약 2000개 지점을 갖고 있는 자연주의 브랜드인 록시땅은 오랫동안 쌓아온 브랜드 노하우를 토대로 스파 전용 제품들을 라인업했다.

현재 록시땅 스파는 25개국 82개의 스파, 총 420개의 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4-2015 아시아 스파 어워드에 올해의 안티 에이징 제품 라인, 자연주의 제품 라인 등 여러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5월 중 오픈 예정인 한국의 첫번째 프로방스 스파 바이 록시땅에서는 세계적인 스파테라피스트가 주기적으로 방한해 트리트먼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호텔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인 스파 록시땅이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 한국 처음으로 오픈하게 돼 영광"이라며 "이후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특화된 F&B와의 연계된 프로모션 또는 친환경 수영장을 연계한 객실 패키지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