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은서, '런닝맨'서 이광수와 커플포스 물씬
2016-05-02 11:14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 은서가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이광수와의 다정한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에는 "런닝맨 선배님들과 함께!! 부족한 저 즐거운 촬영 할 수 있게 많이 도와주신 런닝맨 선배님들과 진구 선배님, 김지원 선배님, 런닝맨 제작진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는 우주소녀 그리고 은서 되겠습니다."라는 은서의 촬영소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사진 속 은서는 런닝맨에서 함께 짝을 이룬 광수와 커플 옷을 맞춰 입고, 연인포스가 물씬나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1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패러디한 진구, 김지원 특집의 '태양이 진 후에'로 꾸며졌다. 은서는 '태양의 후예' 시청자 대표로 첫 런닝맨에 출연, 이어지는 미션에서 번번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음에도 불구하고 미소를 잃지 않으며 애교송으로 유명한 '좋아해'를 부르며 시종일관 톡톡튀는 애교만점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의 취향을 저격했다.
지난1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패러디한 진구, 김지원 특집의 '태양이 진 후에'로 꾸며졌다. 은서는 '태양의 후예' 시청자 대표로 첫 런닝맨에 출연, 이어지는 미션에서 번번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음에도 불구하고 미소를 잃지 않으며 애교송으로 유명한 '좋아해'를 부르며 시종일관 톡톡튀는 애교만점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의 취향을 저격했다.
한편 우주소녀는 타이틀곡 '모모모'로 음악방송, 예능, 화보를 넘나들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