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컨설팅 제공하는 '애비뉴8번가'

2016-05-02 09:24
임대·컨설팅 전문기업 '델코리얼티'와 계약 체결
컨설팅 및 상가 특성에 맞는 'MD구성'

[사진 = '애비뉴8번가' 내부 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작년 6월 최저점을 찍었던 기준금리가 10개월째 동결이다. 그러나 국내 경제가 0%대 성장을 벗어나지 못하면서 기준금리를 더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은행 예금금리 마저 마이너스로 떨어지면서 많은 자산가들이 수익률이 높은 상가 투자로 눈을 돌리고 있다.

부동산 투자가 활발했던 대구의 경우 지난해의 열기를 올해도 가져가는 분위기로, 대구 최대 상권인 동성로 위주로 상가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 중 '애비뉴8번가'는 국내 최초 헤리티지 로드몰로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전 층 상가로 구성된다. 거리를 따라 점포가 쭉 늘어서 보행자 편의를 극대화했고, 각 점포의 가시성 및 접근성이 좋다.

또한, 임대확정수익 제도를 도입해 연 8% 수익률을 보장하여 확정수익금을 제공하기로 했다. 임대·컨설팅 전문기업인 델코리얼티그룹과 계약을 체결했다.

임대·컨설팅은 분양자를 대상으로 점포별 업종 맞춤 상담 및 브랜드 유치 업무 등을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상권 및 상가 분석에 따른 체계적인 MD 구성과 분양 이후 관리까지 도와주기 때문에 상권 활성화에 좋다.

더불어 '애비뉴8번가'는 동성로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반월당∙중앙로역 사이에 위치해 도보 3분거리 역세권이라는 좋은 입지조건도 가지고 있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약령시장 입구(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 3가 48-2)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