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 31개사 1억3700만주 보호예수 해제
2016-05-01 12:00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5월 중 총 31개사 1억3700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시장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제주항공과 케이지피, 유니켐, 핫텍, 세진중공업 등 5개사 5600만주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연우, 유니트론텍, 아이엠텍, 더블유게임즈, 씨엠에스에듀, 판타지오 등을 포함한 26개사, 총 8100만주가 해제된다.
한편 5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 수량은 지난 4월(2억1400만주)에 비해 35.7% 줄었다. 지난해 5월(5억500만주)과 비교하면 72.8%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