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제6회 글로벌헬스케어포럼 개최

2016-04-29 08:40


아주경제 전영진, 오소은 = 올해로 6회째를 맞은 글로벌 헬스케어 포럼이 28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한·중 헬스케어 협력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중국 산둥성 위해시 관계자를 비롯한 중국과 한국 헬스케어 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과 중국의 헬스케어 교류 성과를 살펴보며 양국이 아시아 시장을 이끌기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포럼 주최사인 아주뉴스코퍼레이션의 곽영길 사장을 대신한 강갑수 편집국장은 현재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선진국들은 앞다퉈 제약 산업을 핵심 미래 성장 동력으로 보고 있다며 이번 글로벌 헬스케어 포럼을 통해 양국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시장 진출에 도움이 되고, 아울러 아시아의 리더인 한국과 중국이 신성장 동력을 구축하는 데에도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영상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