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승리130회]한진희,전소민 서동그룹 후계자로 삼나?

2016-04-29 00:00

MBC 내일도 승리 [사진 출처: MBC 내일도 승리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9일 방송될 MBC 내일도 승리 130회에선 서동천(한진희 분)이 한승리(전소민 분)를 서동그룹 후계자로 삼는 내용이 전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현재 MBC 내일도 승리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일도 승리 130회 예고 편에 따르면 한승리는 영국에서 성황리에 운영되는 솔향을 바탕으로 유럽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이사들과 함께 한승리의 프리젠테이션 발표를 듣던 서동천은 중대발표를 하겠다고 한다.

이에 앞서 서재경(유호린 분)은 차선우(최필립 분)를 구하려다가 트럭에 치어 죽었다. 차선우는 경찰에 체포됐다. 나홍주(송원근 분)도 서동천에게 서동그룹 후계자가 되는 것을 사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차선우는 경찰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다. MBC 내일도 승리 130회는 29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