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 신제품 전기레인지 ‘K플러스 하이브리드레인지’ 출시
2016-04-28 14:46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주방생활가전 전문기업 동양매직이 신제품 인덕션 하이브리드 ‘K 플러스 전기레인지’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독일 E.G.O사와 공동 개발한 모듈을 적용해 1단에서 9단까지 슬라이드와 터치방식으로 손쉽게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파워코드로 설치가 간편하며, 인덕션 하이브리드레인지 중에서는 유일하게 1W미만의 대기전력으로 전기 요금 부담을 덜어준다.
국내 최초로 하이라이트 2단 확장 발열방식도 채용했다. 인덕션 발열 방식 2구(대 중), 하이라이트 발열 방식 1구(대)를 채용했으며, 인덕션 화구에 국내 최대 출력인 2.2K의 부스팅 가열 기능과 전화구 보온 기능까지 추가했다.
이 밖에도 빌트인 타입은 물론 15Cm, 8Cm전시대(외함)를 활용해 소비자의 주방환경에 따라 원하는 형태로 사용이 가능하다.
최재철 동양매직 상품기획팀장은 “전기레인지 시장의 성장으로 인해2016년에는 전년대비 50억 이상 많은 25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난해 차지한 전기레인지 판매대수 1위 자리를 확고히 하기 위해 제조 기술력과 마케팅을 강화 할 것”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