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광명역 태영 데시앙’5월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

2016-04-29 07:19
아파트 및 오피스텔 합해총 1692가구 규모
광명역세권 핵심인프라 모두 도보로 누리는 최적의 입지에 조성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엠시에타와 태영건설이 광명역세권복합단지용지에서 ‘광명역 태영데시앙’ 모델하우스를 5월 오픈한다. 이는 아파트, 오피스텔, 호텔이 들어서는 복합문화특구개발의 2단계 계획 중 1단계 사업이다.

단지 규모는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6개동 1,500가구(전용 84~102㎡)와오피스텔 1개동 192실(39㎡),총 1,692가구다.

타입별 구체적인 가구수는 아파트는 ▲84㎡A381가구 ▲84㎡B382가구 ▲84㎡C94가구 ▲84㎡D270가구 ▲102㎡A93가구 ▲102㎡B188가구▲102㎡C92가구다. 오피스텔은 192실모두 ▲39㎡ 타입으로 구성된다.
 

[사진=광명역 태영데시앙 조감도]


▶광명역세권 핵심인프라 모두 도보로 누리는 최적의 입지
‘광명역 태영 데시앙’은 광명 역세권의 핵심인프라를 모두 도보로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에 조성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먼저 단지 주변으로 조성되어 있는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케아몰과 롯데시네마,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코스트코가 인접해 있는데다 단지 바로 옆으로 광명역세권의 중심상업지구인 로데오거리가 자리하고 있다.

교통편도 좋다. 서울 및 수도권, 전국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쿼트러플 역세권 단지다. KTX광명역, 지하철 1호선 광명역, 신안산선광명역(예정), 월곶 판교선(예정)이 모두 도보권이다.

특히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광명역에서 여의도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또 수원 안양 인천 등 전국으로 통하는 환승터미널도 도보권인데다 여기에 오는4월 수원-광명 고속도로,5월에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에 있어외곽 및 서울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쾌적한 자연환경과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광명역세권 내 유일하게 보행통로가 확보된 광명누리길이 단지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으로 ▲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 1개소 ▲고등학교 2개소가 위치하고 있다 또 단지 도보 10분거리에는 신설초등학교도 계획된 상태다.

‘광명역 태영 데시앙’은 태영 데시앙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앞세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쳐 총 1692가구의 대규모로 조성되는 만큼, 향후 광명역세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급 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단지는 광명시내에 최고 높이인 49층의 고층 단지로 조성돼 탁월한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전 세대 남향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 했다. 또 주차장을 100% 지하화해(근린생활 주차시설 제외)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단지를 조성한다.

단지에는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전체 면적은 약 6,000㎡규모로 조성되며, 다목적체육관,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게스트 하우스 등으로 구성된다.

이에 더해 단지 내 약290m 길이의 스트리트몰 상가를 조성해 입주민에게 품격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트리트몰 상가는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로데오거리와 이어지도록 조성 돼 더욱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타입별 평면 구성으로는 84㎡AㆍCㆍD타입은 4Bay 3룸 +알파룸 판상형 구조며, 84㎡B타입은 이면개방의 3룸+알파룸 타워형구조다. 102㎡AㆍC타입은5Bay 4룸 +알파룸 판상형 구조며, 102㎡B타입은 이면개방 4룸 타워형 구조다. 오피스텔 39㎡ 타입은1.5룸구조로 구성된다.

‘광명역 태영 데시앙’ 분양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광명역 태영 데시앙은 광명역세권의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여기에 42년의 역사를 갖춘 태영건설의 특화설계를 적용해 차별화된 단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