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부부은퇴학교 5월28일 개최
2016-04-28 10:14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증권은 '부부은퇴학교'를 다음 달 28일 서초동 삼성증권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은퇴학교는 '트라이앵글 자산 점검 프로젝트'란 주제로 진행되며, 가정경제의 기본이 되는 3가지 자산인 주식과 부동산,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첫 시간에는 삼성증권 WM리서치팀 김성봉 팀장이 '금융시장 현황과 포트폴리오 투자전략'을, 두번째 시간에는 김은경 부동산 전문위원이 '2016년 부동산시장 트렌드와 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마지막 시간에는 은퇴설계연구소 안윤철 전문위원이 '자산별 시장점검과 부모·부부·자녀 등 가족구성원별 투자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참가자들의 자산현황을 점검하고 개별진단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삼성증권이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부부은퇴학교는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은퇴자산관리 교육 프로그램이다.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선착순으로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