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대전·대구·마산 경기 우천 취소 2016-04-27 17:30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봄비가 KBO리그를 쉬게 했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27일 오후 5시 “대구, 대전, 마산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전했다. 남부 지방에 봄비가 내린 가운데, LG와 삼성, KIA와 한화, 넥센과 NC의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관련기사 대한체육회, 1위 박태환에 "기록은 기록, 규정은 규정" 올림픽 불가 원칙 고수 ‘2루타 2개’ 박병호, 장타율 5할 넘어섰다 문성민·김학민 등, 男 배구 최종엔트리 14인 발표 ball@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