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비비안, 볼수록 빠져드는 ‘흑진주 자매’
2016-04-28 00:03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소녀시대 유리와 그녀의 사촌동생 모델인 비비안이 새로운 래쉬가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닮은 듯 다른 느낌의 워터 시밀러룩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유리와 비비안은 같은 디자인 다른컬러의 래쉬가드를 착용해 각각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비비안은 핑크컬러 래쉬가드로 러블리한 느낌을, 유리는 구릿빛 피부와 대조되는 민트컬러 래쉬가드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컷에서 두 사람은 잘록한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탱크탑과 래쉬가드에 아찔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레깅스와 핫팬츠를 매칭, 시크한 올 블랙 워터패션을 제안했다.
한편, 소녀시대 유리와 비비안의 래쉬가드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여름이 기다려진다’, ‘우월한 유전자’, ‘래쉬가드 시밀러룩 신선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