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아들 돌잔치 성황 '송승헌 신동엽도 왔네' 2016-04-27 16:53 [사진=노희영 대표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배우 이병헌·이민정 커플이 아들 준후의 돌잔치에서 변함없는 부부애를 과시했다. 27일 외식사업가 노희영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아들 준후 군의 돌잔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노희영 인스타그램] [사진=노희영 대표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깔끔한 정장을 입고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민정 역시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지난 24일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서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아들 준후 군의 돌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개그맨 조세호가 사회를 맡았으며 배우 손예진, 송승헌, 신동엽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관련기사 이민정, 애 엄마 맞어? 손예진과 아들 준후 군 돌잔치서 ‘여신 미모’ 뽐내 '돌아와요 아저씨' 종영…정지훈은 돌아가고, 오연서는 소멸됐다 '돌아와요 아저씨' 오연서, 정지훈 위해 "내가 어떻게 하면 되겠어" pyw06@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