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GS네오텍이 클라우드 최신 기술 트랜드 및 활용방법을 제공하는 E.S 프로그램을 공식 런칭한다고 27일 밝혔다.

GS네오텍은 아마존웹서비스(AWS) 공식 프리미어 컨설팅 및 매니지드 서비스 파트너로 클라우드를 비롯한 ICT 분야에서 노하우를 갖고 있다.

E.S 프로그램은 고객이 직접 CDN 또는 AWS를 사용하는데 있어 WiseN의 운영 또는 기술 노하우를 경험하고 실전에 바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GS네오텍의 WiseN 서비스를 받지 않아도 신청 할 수 있어 원하는 누구나 체험이 가능하다.

E.S 프로그램은 정기프로그램과 비정기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정기 프로그램으로는 ‘AWS 기초이론 맛보기’, ‘AWS 실습강좌’, ‘AWS 디플로이먼트(Deployment)’가 있다.

‘AWS기초이론 맛보기’에는 AWS 소개, 스토리지 서비스, 컴퓨팅·네트워킹 서비스, 관리형 서비스·데이터베이스, 배포와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AWS 실습 강좌’는 AWS 핵심 서비스, 네트워크 보안 아키텍처, 웹 애플리케이션, 배치 프로세싱 애플리케이션이 있다. ‘AWS를 활용한 디플로이먼트’는 AWS를 활용한 코드 배포, 서비스 배포 체험으로 이뤄졌다.

비정규직 프로그램에는 ‘클라우드 도입 성공사례 강연’ ‘세일즈 FAQ’ “Media on AWS’ 등이 준비됐다. 강연에서는 스타트업·중소기업 고객을 초청해 실제 도입 사례를 공유하고 개별기업의 궁금증 해결한다.

서정인 GS네오텍 IT사업부 담당은 “시간적 여유가 없는 스타트업 및 중소규모 고객들의 경우, GS네오텍의 노하우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E.S프로그램을 통해 최신의 기술을 접하고 비즈니스 성장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