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금융]한화생명, 백세시대 '100세건강 입원수술정기보험' 출시

2016-04-27 14:32

[사진=한화생명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한화생명이 100세까지 보험료 인상 없이 입원 및 수술을 정액으로 보장하는 '한화생명 100세건강 입원수술정기보험'을 출시했다.

이번 보험의 장 큰 장점은 100세까지 보험료 인상의 부담 없이 입원 및 수술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발병원인을 불문하고 질병 및 재해로 입원시, 입원 첫날부터 1일당 2만원씩 보험금을 지급한다. 

수술시에도 약관에 정한 수술 종류에 따라 1회당 1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단 입원 및 수술 합계 최대 보장금액은 2500만원이다. 

특히 의료비뿐만 아니라, 사망보장도 100세까지 보험료 갱신 없이 보장한다. 

상품 구성을 주계약인 사망보장과 특약인 입원·수술보장 2가지로만 단순화해 불필요한 보장을 최소화했다. 1000만~2억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상황에 맞춰 보장금액을 선택하면 된다.

최성균 상품개발팀장은 "이번 보험은 한화생명이 자산 100조 달성을 기념해 고객사랑 실천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전략상품”이라며 “현대인이 가장 크게 걱정하는 질병에 대비할 수 있게 입원 및 수술을 100세까지 갱신없이 보장하는 진정한 고객중심의 상품”이라고 말했다.

가입연령은 만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다. 40세가 20년납으로 주계약(의료비보장형) 및 입원수술보장특약 1000만원씩 가입시 월 보험료는 남성 4만5900원, 여성 4만51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