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베이빌론, 지코와 한 식구 됐다…KQ프로듀스와 전속계약 체결
2016-04-26 16:40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베이빌론(Babylon)이 지코와 한 식구가 됐다.
KQ프로듀스는 “최근 가수 베이빌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Q프로듀스는 세븐시즌스와 함께 KQ엔터테인먼트의 서브 레이블이다.
베이빌론은 아티스트가 찾는 아티스트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다. 그의 피처링 경력은 화려하다.
또한 방송가는 물론 가요계에서 섭외1순위로 점차 이름을 알려가고 있다.
KQ프로듀스의 관계자는 “베이빌론은 딘, 크러쉬와 함께 3대 알엔비 라인을 형성할 가수로서 본인만의 색과 영역이 확실한 뮤지션이다. 28일 발매 할 베이빌론의 신곡 활동에 있어서도 아낌없이 성심껏 지원하려고 한다”며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