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빌론 "루시, 무한한 발전 기대되는 친구" 극찬
2017-03-27 10:11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KQ 프로듀스 아티스트들이 루시의 데뷔와 함께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든과 베이빌론은 27일 KQ 프로듀스를 통해 소속 레이블 신인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 루시의 데뷔를 축하했다.
먼저 베이빌론은 루시에 대해 “무한한 발전이 기대되는 친구이자 동료다. 루시는 Vibe가 좋으며, 음악적 아이덴티티가 분명하다”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든은 이어 “특히 여자들에게 공감를 많이 이끌어 내는 것 같다. 인간적으로는 아주 성실하고 사람들을 배려할줄 아는 착한 동생이다”며 “또 가수로서의 루시는 아주 장점이 많아요. 노래, 춤, 외모 엔터테이너로써 많은걸 갖고 있어 앞으로도 많이 기대가 되는 뮤지션”이라고 말했다.
한편 22일 오후 공개된 루시의 ‘비-데이’는 UK 베이스(유케이베이스) 사운드에 R&B적 요소를 가미한 Deep house곡으로 루시와 프로듀서 이든이 공동 작곡했으며 작사 또한 루시와 키썸이 공동 작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