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진해성, 애절한 목소리로 ‘추억의 소야곡’ 열창

2016-04-26 09:25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남성 듀오 두스타의 진해성이 KBS ‘가요무대’에 출연했다.

진해성은 최근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해 남인수의 ‘추억의 소야곡’을 열창했다.

‘추억의 소야곡’은 故남인수의 히트곡으로 1955년 발매됐다.

이날 가요무대에는 오승근, 진해성, 문연주, 김상배, 오은주, 김란영, 박일준, 한혜진,서지오, 남상규, 권성희, 박일남, 조은새, 현숙, 옥희, 웅산 등이 출연했다.

한편 진해성이 속한 두스타는 오는 27일 울산에서 진행되는 MBC뮤직 ‘쇼챔피언’에 출연해 댄스곡 ‘반갑다 친구야’의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