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 FC가 직접 찾아가는 DGB안심케어서비스

2016-04-25 15:17
고객 만족도 극대화

아주경제 윤용태 기자 = DGB금융그룹 DGB생명(사장 오익환)은 25일부터 고객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DGB안심케어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모든 FC(Financial Consulatant)가 고객을 직접 방문해 가입한 보험의 보장 내용을 다시 설명해주고, 보장 받을 수 있는 사고나 질병이 없었는지 확인해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또한 고객 정보 갱신, 은퇴 대비 노후설계 및 재무 컨설팅 등도 제공한다.

DGB안심케어서비스는 2년 이상 계약을 유지 중인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대상 고객에게는 매월 초 휴대폰 문자로 방문 시기가 안내 된다.

고객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컨설턴트가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정의 감사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로써 DGB생명의 고객은 1년에 적어도 한 번 이상은 FC의 방문을 받고 보유계약에 대해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담당 컨설턴트가 그만두면서 방문이 소홀했던 고객에 대한 밀착 관리가 가능해짐에 따라 고객 만족도가 크게 향상 될 전망이다.

DGB생명은 출범 당시부터 ‘고객 감동’을 경영 키워드로 선정하고 고객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주력해 왔다.

지난 18일에는 장소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고객과 직접 대면한 상태에서 가입설계부터 청약까지 One-Stop 업무처리가 가능토록 인터넷 기반의 ‘FC/GA스마트 시스템’을 신규 오픈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말까지 진행 되었던 ‘출범 1주년 맞이 퀴즈이벤트’에는 총 1만6925명의 고객이 응모했으며, 이 중 508명의 고객에게 당첨의 행운이 돌아갔다.

골드바 10돈 및 모바일 상품권 당첨자는 25일부터 DGB금융그룹 DGB생명 홈페이지(www.dgbfnlife.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