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 올리브유·르크루제 협업 세트 출시…2만9900원 한정판매
2016-04-26 00:01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CJ제일제당이 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와 함께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르크루제 컬래버레이션 프리미엄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컬래버레이션 세트는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500ml) 1병과 르크루제 19cm 원형접시 1종으로 구성됐다.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는 스페인 현지 올리브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100% 엑스트라 버진 오일로, 쓰지 않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함께 구성된 원형접시는 오일 파스타나 샐러드 접시로 활용도가 높은 19cm 제품으로, 르크루제를 대표하는 오렌지와 솔레이 컬러 중 선택 가능하다.
CJ제일제당 백설 올리브유 담당 김소영 대리는 "백설 올리브유를 활용한 유러피안 감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협업 브랜드를 고민하다가 르크루제와 함께 하게 됐다"며 "백설과 르크루제의 컬래버레이션 세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 지인을 위한 선물을 고민하는 분들께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