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에버랜드에 '기어VR' 체험관 오픈
2016-04-24 11:37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삼성전자가 에버랜드와 함께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을 더욱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기어 VR 어드벤처’ 체험관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 체험관은 에버랜드의 '티익스프레스' 옆에 위치했다. ‘기어 VR’과 롤러코스터 형태의 20개의 좌석으로 구성된 4D 시뮬레이션 기구로 에버랜드의 대표 놀이기구를 몰입감있게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다.
삼성전자는 이 체험을 위해 대기하는 사람들에게 ‘갤럭시 S7’, ‘기어 360’, ‘기어 VR’ 등 최신 IT 기기를 직접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