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이승준, 15세 연하 미스코리아 출신과 결혼 2016-04-22 18:39 [사진=써니플랜 웨딩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또 하나의 선남선녀 커플이 탄생했다. 프로농구 서울 SK의 이승준(38)이 미스코리아 출신의 최지윤(23)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승준과 미스코리아 출신 약혼녀 최지윤양의 웨딩 사진이 22일 공개됐다. 이승준-최지윤 커플은 지난 2015년 8월 약혼식을 치렀다. 이승준은 현재 SK의 골밑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현역 선수다. 최지윤 양은 2012년 미스코리아 북미 대회 미에 입선했다. 관련기사 김현수, 5G 연속 결장...볼티모어, 토론토 꺾고 10승 ‘사이영상’ 아리에타, 개인 통산 2번째 노히트노런 두산, SK와 주중 3연전...남성팬 위한 이벤트 준비 ball@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