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뮤직, '현대(HYUNDAI)' 브랜드 피아노 이란 수출 2016-04-22 17:53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2006년 현대산업개발(HDC)에 인수된 영창뮤직은 이달 중순께 현대 브랜드 피아노 100여대를 선적해 이란에 수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창이 현대 브랜드를 단 피아노를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란 페스코(Pesko)그룹 자회사와 계약을 맺고 초도물량을 선적했다. 영창뮤직은 인지도가 높은 현대 브랜드를 썼으면 좋겠다는 요청을 받고 제품을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 [아주초대석] 주영창 혁신본부장 "기정학(技政學) 패권 시대, 전략기술 내재화는 필수" 인포인, 영창로보테크와 산업용 로봇 활용 디지털 트윈 구축 신한금융, 6개 계열사 수장 교체…이영창 신한금투 사장 연임 [증권사 리더를 찾아⑰] 신한금융투자 구원투수 등판한 '자본시장 베테랑' 이영창 사장 ‘달님은 영창으로’ 추석인사 논란 김소연 “혈압 올리지 말라” ksrkwo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