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 서울, '전 세계 가장 주목받는 신규 호텔' 선정
2016-04-22 07:46
올해로 20회를 맞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핫 리스트는 6개 대륙, 36개 국가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 결과 60개의 호텔을 선정했다.
한국에서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지난해 오픈한 또 다른 포시즌스 호텔인 콜롬비아의 포시즌스 보가타도 핫 리스트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작년 10월 1일 오픈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한국의 중심부인 광화문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총 317개의 객실과 총 7개의 레스토랑 및 바를 갖췄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루보쉬 바타 총지배인(Lubosh Barta)은 "이번 수상으로 더 많은 해외 관광객들이 한국과 포시즌스 호텔 서울을 방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