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교통분야 종합평가 4년 연속 우수시 선정
2016-04-21 19:28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경기도의 교통분야 우수시군 선정결과 4년 연속 우수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종합평가는 경쟁의 공정성을 위해 인구수 기준에 의해 4개 그룹으로 분류해 교통일반, 교통안전, 택시행정, 대중교통, 교통정보 등 5개 분야 20개 항목 27개 지표로 교통업무 전반에 대해 이뤄졌으며, 우수시책도 평가에 반영됐다.
시는 2016년도에 5개 전 분야 고른 평가와 함께 시책분야에서 버스정류소 환경개선, 택시운수종사자 쉼터 조성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 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
한편 시 관계자는 “다른 시·군에서 높게 평가받은 분야들을 중점 분석, 광명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통시책을 발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