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운영

2016-04-21 14:20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안기승)가 2016년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관내 7개교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을 연중 운영한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소방관에 대한 직업체험을 통해 학생 스스로 안전의식을 배우고 익히며, 소방관의 직업 및 꿈과 목표를 제시해 자신에게 알맞은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함이다.

안기승 서장은 “소방관 체험과 진로상담을 위해 선생님과 학교 관계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며 자유학기제에 따른 직업 체험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향후 진로 탐색 및 직업을 선택할 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