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팔로우미' 뷰티 프로그램계 '전원일기' 됐으면"
2016-04-21 11:01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아이비가 '팔로우미7' MC를 맡은 소감을 공개했다.
아이비는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패션앤 '팔로우미7' 기자 간담회에서 "시즌3부터 시즌7까지 모두 5시즌의 MC를 맡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팔로우미'가 뷰티 프로그램계 '전원일기'가 될 수 있도록, 장수하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이비, 서효림, 황승언, 고우리, 유소영, 차정원 등이 MC로 합류한 '팔로우미7'는 21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