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온유', "발리에서 쏜 눈빛에 저격당했지 말입니다"
2016-04-22 00:02
![태양의 후예 온유, 발리에서 쏜 눈빛에 저격당했지 말입니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4/21/20160421103346263444.jpg)
[사진= 코스모폴리탄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샤이니의 온유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을 통해 남성미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온유는 발리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포즈와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매력적으로 화보를 소화해 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흉부외과 레지던트인 이치훈 역으로 정극에 도전하며 아이돌가수의 이미지를 벗고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 온유는 이번 화보에서 보다 남성적이고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 코스모폴리탄 제공 ]
평소 따뜻하고 반듯한 이미지의 온유는 해외 촬영의 힘든 일정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특유의 미소를 보이며 스텝들을 챙기는 등 훈훈한 분위기 조성을 했다는 후문이다.
온유의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