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몬스타엑스, 한중 톱스타 총출동 '개세음웅' 캐스팅
2016-04-20 16:53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가 한중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가 중국의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개세음웅(THE REMIX)'에 출연한다고 20일 밝혔다.
'개세음웅(THE REMIX)'는 왕리홍, 싸이, 봉황전기, 하린 등 한중 최고 아티스트가 멘토로 몬스타엑스, 아이콘, SNH48, 우모쵸우, 류메이린 등 한중 인기스타들이 멘티로 참여해 리믹스 대결을 펼치는 강소위성의 예능 기대작 가운데 하나다.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5월 데뷔한 이후 데뷔 1년여 만에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까지 큰 인기를 모으며 핫루키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