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재덕, 토니안과 전성기 시절 회상하다 눈물
2016-04-20 16:17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무한도전'에서 젝스키스 멤버들의 일상생활이 공개된다.
1990년대 원조 아이돌 젝스키스가 16년 만에 MBC '무한도전-토토가2'에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MBC가 촬영 현장 사진을 20일 추가로 공개했다.
이번주 방송에서는 해체 이후 방송계를 떠나 평범한 회사원 생활을 하고 있는 젝스키스 멤버 고지용을 만나 그동안의 근황을 듣는다. 16년 만에 처음 만난 고지용, 은지원, 이재진은 어색함도 잠시, 활동 당시 순간들을 떠올리며 추억 토크를 이어갔다.
23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젝스키스가 고속도로 휴게소, 용인 민속촌 등을 찾아 '하나마나 행사'를 하는 과정을 만날 수 있다.